수행기사의 일은 8할이 기다리는 것

수행기사의 일은 8할이 기다리는 거다.

차에 타시기를 기다리고, 행사장에 도착하면 일정이 끝나기를 기다린다. 내려 드리고 주차까지 끝나면 다시 부르실 때까지 기다린다.

가장 어려운 건 부르실 때 듣지 못할까봐 두렵다. 수시로 전화기를 들여다봐야 한다. 혹시 전화기가 고장난 건 아닌지 만져본다.

하나님이 날 부르실 때도 "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" 할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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